시험 보기전에 너무 너무 떨렸어요ㅜㅜ 그래서 일찍 와서 준비를 하는데 정신없이 했던 것 같습니당..그렇게 시험이 시작되었고 1과제하는데 손이 너무 심각하게 떨려서 심호흡을 하면서 했는데도 떨리는게 멈추질 않았어요.. 그렇게 컬러를 바르는데 망한거 같아서 속상했지만 손이 끝나고 바로 발을 하는데 머리가 하얘져서 과정을 빼먹고 진행을 해버렸어여.. 그래서 1과제가 끝나고 멘붕 그 자체였답니다.. 확실한건 이렇게 실수를 해서 진짜 시험에서는 과정을 빼먹지 않고 할 것같습니당.. 제발 ㅠㅠ 그리고 2과제 하는데 세상에 미작보다 더 한 오작을 …. 선마블 선을 한개씩 빼먹고 하다니.. 미친거죠? 이것도 절대 안까먹을거 같아요 ㅎ̌̈ㅎ̌̈ 바보 그 자체.. 그래도 2과제 할때는 손 떨림이 조금 덜 했어요.. 아주 조금 .. 그렇게 1.2를 엉망진창으로 끝내고 3과제 연장 ! 연장할 때 항상 시간 안에 완성을 못해서 걱정했는데 역시 시간 안에 안나왔어요… c커브는 나이키 모양으로 나오고 한개는 완성도 못하고~ 또 멘붕.. 4과제는 그래도 성공했다고 생각 했는데 제거가 또 다 안되었더라고요 ㅎ… 그래서 끝내고 느낀 점은 1과제랑 3과제는 순서를 확실히 알고 가야할거 같고 3과제는 미작이 나지 않게 해야하겠더라고요.. 그래도 시험을 미리 해서 이런 문제점들도 찾고 상황대처도 어떻게 해야할 지를 알게되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5일정도 남았는데 열심히 보완해서 원패스 하겠습니당 !! 화이팅 ㅜㅜ

과제 했을 때는 자신감이 어느 정도 붙었는데 모의고사를 시행하며 다시 자신감이 떨어졌다 ㅠㅠㅠ 시간 안에 과제를 못해서 0점이 나왔고 순서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서 버벅거렸다 ….. 연차가 아까워서 시험비 날리고 안 볼까 했는데 컨설턴트 쌤과 희정 쌤의 응원으로 남은 시간 열심히 연습해서 시험 봐야겠다 !!! 모의고사 아니었으면 시험장 가서 엄청 당황했을 거 같다 ㅠㅠ 5번 떨어져도 꼭 합격하는 날까지 포기하지 않을거닷

제가 외국에서 와서 가끔 더디게 알아들을때가 있는데 쌤께서 잘 설명해 주세요. 이해할때까지 설명도 잘 해주시고 물어보면 답도 잘해 주세요. 아직도 잘 못하지만 천천히 배워가려고요. ^^

23년 2차 헤어 국가자격증 실기시험을 응시하고 왔어요.
학원에서 실습 연습을 많이 하고 갔지만, 막상 실전의 긴장된 시험 분위기에 심박수는 정상적으로 아주 평온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연습 때 만큼만 해도 시험장에선 잘하는거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모든 상황이나 조건이 연습과 실전이 같지 않으면 순간 오는 긴장, 당황, 멘탈털림이 오면서 뜻하지 않는 실수나 시간안에 하던 루틴이 깨짐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생각보다 모든 과제를 실전과 똑같은 조건에서도 할 수 있게 완벽하게 준비해서 가야하는 만만히 볼 시험이 아님을 한번 경험했네요.
옆에서 내가 무엇을 잘하고 잘 못하고 있는지 계속 지켜보고 피드백 해줄 선생님은 확실히 필요하고,
그게 없다면 같은 실수나 감점사항을 모른채 계속 반복함으로서 원패스를 하기엔 어쩌면 애초에 불가능할 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해요. 그냥 학원 몇달 다니면 따는 자격증 아니냐고 쉽게 보기도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헤어(미용일반)파트는 해야할 과제들이 너무 많고 엄청난 연습량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과정을 다 배우고 원패스를 하지 못했을지라도 다시 혼자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교육으로 다음 시험은 꼭 패스하게끔 디테일하게 도와주시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실전 시험을 한번 보는 것은 일단 결과를 떠나서 더 확실히 준비하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긍정적인 후기를 남겨 봅니다.

에스테틱 창업을 하고 싶어서 자격증반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메가스터디뷰티아카데미가 가장 눈에띄고 커리큘럼이 좋은것 같아 수강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학원을 다닌지 한달이 되었는데요 몇일전에 있었던 필기 시험도 원패스 하였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담당 선생님의 체계적인 수업과 열정적인 부분이 너무 좋았고 이 점이 필기 원패스로 이어진것 같습니다 ~ 앞으로 있을 실기시험도 잘부탁드립니당 지수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