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실제 실기 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세팅과 각 과제마다 순서와 시간 모두 다 익혀야 시험에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과 실수와 긴장감을 줄여야 시험에 잘 응시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부터 배운 거를 모두 잘 습득하고 연습하며 저도 실기 시험에 붙을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실기시험장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시험의 분위기 그리고 어떻게 연습 노력해야할지 방향성이 잡혀 좋은 기회였습니다.

모의고사 심사위원 체험으로 앞으로 시험에 준비해야할지 알게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경험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크게 느껴졌고, 모의고사 전후의 변화된 제모습으로 합격하길 기대해 봅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수업해주시던 지수쌤~ 짧은 기간이였지만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남은 수업 열심히 해서 미래에 원장님을 꿈꿔보겠습니당

정말 처음에는 에스테틱에 관한 건 다 처음이라서 너무 어려웠는데 민서쌤과 연성쌤께서 알기 쉽게 설명해시고 동작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주시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붙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당 매수업시간마다 시험장 웨건과 베드랑 똑같이 연습시켜주신 덕분에 시험장가서도 빠르게 웨건과 베드 세팅하고 덜 긴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당!! 시험전에는 상담 해주시면서 부족한 부분도 꼼꼼하게 말해주셔서 더 세심하게 그부분을 기억해서 필기도 실기도 다 선생님들 덕분에 원패스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용!!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당!!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아 약 1.2개월안에 자격증 취득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단기간에 가능한 일일지 싶어 제 자신조차도 반신반의 하면서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만난 저의 구원투수가 바로 최민서 쌤이었습니다. 회생불가 고질적인 똥손인 제가 초단기로 단 한번에 턱!! 원패스가 가능했던 것은 민서쌤만의 특훈 덕분이었습니다. 첫째, 시험 감독관보다 더 호되고 날카로운 살기어린(ㅋㅋ) 피드백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민서쌤이 실제 시험 감독관님보다도 훨씬 더 날카롭고 정밀하게 감독하십니다. 손동작, 발동작은 물론 몸의 움직임 하나하나까지 모두 체크해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시험 날짜가 잡히는 순간부터 그녀는 호랑이 모드로 돌입합니다. 매번 수업이 끝나면 일대일 피드백 세션을 가지는데, 그때마다 정말 많은 지적을 받았고, 가끔은 위축되는 제 자신을 발견하는 날들도 왕왕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인지 막상 시험장에서 내가 준비한 것을 선보여야 할 순간이 왔을 때에는 신기하게도 크게 긴장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각 과제들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합격 요인이었다는 것을요. 꼭 학원에서 쌤에게 혼날거 다 혼나고 긴장할거 다 긴장하고 시험장 가세요! 둘째, 집에가서도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 숙제검사 매번 수업이 끝나면 숙제를 내주십니다. 이 숙제만 충실히 해도 원패스 합격 가능성이 쑥쑥 올라갑니다. 셋째, AI 챗봇급으로 실시간 질문에 답해주시는 열정 언제 어디서든 질문이 생기면 바로 쌤에게 톡을 드렸습니다. 오히려 질문이 너무 없다고, 질문을 더 많이 해야한다고 말씀 하셨던 날도 기억이 나네요. 학생들을 위해 언제나 24/7 대기모드 상태로 지내시는 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더 뜨거운 감사인사와 존경의 박수를 전합니다. 민서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찐하고 농밀한 가르침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언제나 건강을 우선순위로 잘 돌보시고, 점심 거르지말고 꼭 챙겨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