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배우는 것 이외에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팁도 같이 알려주셔서 학원이 아닌 실제 현장인 살롱에서 수업 듣는 기분이 든다. 서경대 출신 선생님이라서 수업 진행이 매끄럽고 작은 것들도 놓치지 않고 디테일 있게 설명 해주셔서 서경대를 다니지 않아도 서경대 수업을 듣는 것 같아 하나라도 놓치기 싫어서 더욱 더 수업에 집중하게 된다. 방송 스타일링 수업을 통해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몸으로 익숙해지게 만들면 나중에 취업 하였을 때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좋은 분위기에서 선생님께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수업받는 시간내내 즐거워습니다!! 여러 자격증 시안들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실력을 키우고 스타일링에 대한 시선을 넓히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추후에 직접 스타일링을 해야할때 자신있게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의고사 심사를 하는데 생각보다 봐야할 부분이 많았고 실제로 내가 미용 모의고사를 한다면 진짜 너무 떨릴 거 같다 실제로 이렇게 봐보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나니 더 많은 것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도 이런 경험이 있다면 다시 체험을 해보고 싶다

처음으로 국가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뭐 있겠어라고 생각하며 별 생각 안 했었는데 막상 대기실에 있으니깐 긴장하더라고요 시험 볼 때도 감독관들이 꽤 많았어서 아 실수하면 안 된다 잘 해야겠다 좋은 모습 보여줘야겠다라는 생각을하며하니 진짜 제가 이번년도에 가장 집중을 했던 시간인거같더라고요.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집게핀도 떨구고 실수를 하니깐 아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라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를 하면서 물론 열심히 한것도 있지만 저의 실력을 한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는거같아요. 연습할때는 잘 몰랐지만 확실히 실전에서는 어떤점이 부족한지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그 부분을 또 다영쌤이 잘 캐치해주시고 시험이 다 끝나고 피드백을 해주시더라구요 진짜 부족한점을 하나도 빠짐없이 캐치해서 다 알려주시니 진짜 다영쌤 한 번 더 존경하게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다영쌤은 저희에게 빠짐없이 다 자세히 알려주시고 잘못된 부분 부족한부분 다 수정및 피드백을 친절히 해주시니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학원 처음다닐때 연습처음할 때 제 실력이랑 지금 실력을 보니 확실히 홍대켐을 다니면서 실력히 확연히 늘었다는걸 제 자신도 느껴집니다. 이렇게 다영쌤 덕분에 실력도 향상해서 모의고사도 치를 수 있게 되었고 제 실력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영쌤이 알려주신 저의 부족한 부분을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진짜 너무 감사하고 감독관 분들도 서서 감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학원 진짜 오래다니고싶다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네요 홍대캠 화이팅~

모의고사 후기 실기과목에서 시간이 안나오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몇개 항목은 시간이 나오지만 작품이 엉망이되고.. 도저히 모의고사를 볼 실력이 안되는데 괜히 통가발하나 버리는 것 같아서 아까운 마음에 배다영 강사님께 다음에 보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강사님의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해낼 수 있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셨고, 어차피 시험장 가서 떨어지고 오느니 모의고사로 실력을 평가해보는 것도 괜찮겠다싶어서 용기를 도전해보았다. 모의고사 당일, 학원에서는 시험장과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신분증 검사부터 휴대폰 제출, 복장과 기타 위생 점검까지 확인하고, 모의고사를 보지않는 수강생들은 감독관이되어 응시자들을 감독하는 분위기,, 실제 실기고사장처럼 떨리고 긴장되는 시간이었다. 결론은 모의고사를 해보길 잘했다!! 우선, 1.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놓칠 수 있었던 복장의 디테일을 잡아주었고, 2. 과목마다 재료를 미리미리 셋팅해야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느끼게 되었고, 3. 컷트를 하고 주변정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요령도 파악하게 되었고, 4. 재컷트한 통가발로 펌을 하려니, 평소 연습하던 통가발의 길이와 달라서 쉽지않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5. 펌의 블로킹을 4등분으로 하는 실수를 하고 9등분 블로킹을 다시하면서, 실제 시험에서도 정신없으면 이런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 6. 시간에 쫓겨 드라이 웨이브를 확실히 주지않으면 마무리가 엉망이 된다는 것도 경험하게 되고, 7. 염색은 가장 만만하게 생각했었는데, 중간 순서가 헷갈릴 수 있다는 것도 느꼈다. 8. 위 모든 일들에도 대부분은 시간안에 들어올 수 있는 걸 느끼고 나도 할 수 있겠구나하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모의고사 이후에 이상하게 더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남은 시간동안 모의고사에서 실수했던 부분들만 잘 챙기면 원패스~ 가능할거란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모의고사를 포기하지않고 볼수 있도록 응원해하고 격려해주신 배다영 강사님께 참 감사하다!! 꼭 원패스~ 해서 배다영 강사님께 영광을 돌리고싶다~!!